조선시대 및 일제시대의 한국 고대사 말살 (역사1)
역사 말살 및 왜곡 우리 한민족의 역사는 조선시대와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철저하게 말살되고 왜곡되었다. 물론,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고리가 망하면서 조선시대에 (古)朝鮮, 고구리(高句麗), 백제, 신라 및 고리(高麗) 역사 기록이 조선의 왕에의하여 철저하게 말살되었고, 일제 강점기에는 조선시대 말살한 역사에 근거하여 새로운 역사기록을 창작하는 수준이었다. 조선부터 일제강점기 까지의 한민족 역사 말살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태종에 이어 세조 3년(1469)에는 역사·천문·지리·음양을 기록한 모든 고대사서의 수거령 − 예종, 성종도 궁궐서고에 분서(焚書) 및 감금(監禁) − 조선 조정에 감금된 역사책은 일제 강점기에 그대로 일본으로 반출삼국사기 작성 및 편찬 − 김부식(1075~11..
역사
2024. 7. 29.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