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23년 3월에 블로그에 올린 플로리다 여행 계획으로 실제 플로리다 여행을 다녀와서 작성하는 플로리다 여행 후기이다. 필자는 외국 출장 경험이 많아서 1994년 3가족이 떠난 캘리포니아 여행부터 자유여행을 다녀왔다. 이 글은 플로리다 자유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참고자료로 사용되었으면 하는 목적으로 작성하였다.
앞전에 작성한 여행 블로그에서 공개한 우리 부부의 인생 버킷리스트에 플로리다 여행 한건을 추가하였다. (내가 쓴돈이 내돈이다)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여행은 아래와 같다
비행기는 대한항공 애틀랜타 왕복을 마일리지로 구매하였다. 마일리지를 쌓고있는 대한항공 비행 스케쥴 중에서 플로리다 여행을 위한 가장 가까운 항공 기착지가 애틀랜타이다. 4월5일 출발하여 애틀랜타 공항에서 자동차를 렌트하고 5월16일 동일한 장소에 반납하였다.
이번 여행은 애틀랜타 국제공항(Hartsfield-Jackson Atlanta International Airport)에서 미국 입국심사를 받았는데, 지문채취, 사진촬영도 없었고 심지어 여권에 입국 스탬프도 찍지않고, 5분도 안걸리고 입국심사를 완료했다. 본인은 1986년 업무차 미국을 방문한 이래 35년간 매년 평균 2회 정도 업무 혹은 여행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였고, 입국도 워싱톤DC,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시애틀, 애틀랜타 등 전국의 국제공항으로 입국하였지만 이번 경우처럼 아무런 서류작업(입국 스탬프)없이 입국한 경우는 처음이다.
여권은 이번에 새로 만든 신규 전자여권이었고 ESTA 비자를 출국전 받은 상태이다. 물론 5월16일 귀국편 비행기를 탑승 할때도 아무런 문제는 없었다.
자동차는 애틀랜타 공항에서 찾고 귀국시 동일장소에 반납하는 예약을 하였다.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호텔 및 렌트카 예약은 공급업체 웹사이트에서 직접 예약하는것이 더 안정적이고 가격도 합리적이었다. 10여전 부터 렌트카는 Alamo 한국 웹사이트에서 예약하며, Alamo는 서울에 상주(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5길 25 하나로빌딩 701호)하며 예약을 지원하고 있어 예약 신뢰도도 높고 편리하다. 이번에도 반납시 청구한 USD127.50 금액은 귀국후 서울사무소에 이의를 제기하여 환불받았다. 또한 미국에서 가장 넓은 지역을 커버하는 National의 계열회사로 자동차에 문제가 있을때 정비를 받기도 편하다.
본인이 많이 예약하는 옵션은 Alamo "보험플러스GPS"이다.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예약할때 신용카드 입력하여 보증금이 가승인 처리되지만, 실제 비용 결제는 차량반납시 실제 이용요금이 해당하는 비용이 예약시 등록된 신용카드로 자동결제돤다. 가승인 처리된 보증금은 Alamo 예약화면에만 보이며, 은행 결제계좌에는 전혀 청구되지 않는다. 아래는 이번 여행에 대한 렌트카 예약화면이다.
Alamo 렌트카 예약 옵션 중에 "보험플러스GPS" 보험 예약은 내차의 승차자에 대한 의료보험만 제외하고 아래 보험이 모두 포함된다. 일반적으로 인터넷에서 미국 렌트카 예약을 하면 자동차 대여 비용만 예시되고, 실제 예약단계에서 보험옵션까지 선택을 하게되면 최초 제시한 차량 렌트비용 만큼의 비용이 추가되어 거의 2배의 비용이 최종 렌트비용이 된다. Alamo 렌트시 보험 플러스 옵션을 선택하면 기본적인 자동차 보험은 거의 포함된다. 단 내차에 탄 사람에 대한 의료보험이 제외되는데, 여행 출발시 가입한 여행자 보험으로 어느정도 커버된다고 보면 문제가 없다.
보험은 만약의 사고에 대비한 방법이지만, 외국에서 운전하는 환경을 고려하여 안전운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운전해야 하겠다. 참고로 Full Size에 해당하는 차량은 우리나라 소나타, 말리부 수준의 자동차로 보면된다. 트렁크 2개와 골프백 2개와 식자재를 싣고 다니려면 풀사이즈 차량으로 예약을 해야겠다, 골프백이 없으면 중형 (Intermediate) 혹은 스탠다드 (Standard) 차종으로 예약하여도 문제가 없다.
렌트카 인수 장소는 해당 공항 터미널에서 렌트카 셔틀버스 정류장에서 예약한 회사의 셔틀버스를 타면된다. 렌트카 회사는 각자 고유의 장소에 렌트카 사무실과 자동차를 그런데 애틀랜타 공항은 렌트카 회사를 공항 서쪽에 통합운영하고 있어서 셔틀버스도 통합운영되어 렌트카 인수에 편리함이 있었다. 국제선 터미널에서 렌트카
전세계 모든 공항은 입국과 동시에 터미널을 나오면 렌트카 인수를 위한 다양한 연결이 있다. 공항 설계에 따라 아래와 같이 몇가지 방법이 있다
애틀랜타 공항은 공용 건물에 위치한 Alamo 인수 장소로 공용 셔틀버스로 이동하여 자동차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처음가게되는 공항이라도 공항 직원 누구나에게 "Rental Car?"하고 물어보면 자동차 인수를 위한 방법 (셔틀버스 정거장 등)을 알려준다.
위 지도에서 국제선 터미널 표시가 된 위치에서 렌트카 공동 운영을 하는 Rental Car Center로 셔틀버스로 15분정도 이동하면 렌트카 센터가 나온다. 사무실 건물 3층에 렌트카 인수를 위한 서류작업을 하는 모든 렌트카 데스크가 위치해 있었다.
건물 3층에 위치한 Alamo 렌트카 데스크에서 서류작업을 한다. 서류작업은 예약내용 확인, 운전면허증 확인, 비용 결제를 위한 크레딧 카드 입력을 하고 렌트카 계약서류에 서명을 하며 계약을 확정한다. 일반적으로 렌트카 비용은 한달(1일~말일)을 기준으로 나우어 비용 청구를 한다. 예를 들면 4월15일에서 5월15일 까지 자동차를 빌리면, 4월15일에서 4월30일까지 청구를 하고 5월1일~5월15일까지 비용은 5월1일 청구한다. 나의 경우 아래와 같이 비용이 청구되었다.
렌트카 계약서류를 들고 아래 사진에 위치한 옆 건물 자동차를 주차한 장소로 가서 자동차를 인수하였다.
자동차 인수는 위 주차장 건물내에 위치한 Alamo 렌트카 주차장으로 가서 Alamo 직원이 추천하는 장소에 주차한 자동차 중에서 계약한 Full Size 자동차를 고르고 상태를 확인하고 인수하고 공항을 빠져나가면 된다. 본인은 연비가 좋고 북미 많은 차량이 판매된 Toyata Carmy를 선호한다, 이유는 아래와 같다
집에서 타는 차보다 하위의 차량으로 자동차 힘이 떨어지고, 사이즈가 작으며, 승차감이 떨어지지만, 여행하는 입장의 실속 측면에서는 캠리 만한 차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인수한 차량으로 뒷 범퍼에 약간의 흠이 있어 사진을 찍어놓아는데, 반납할때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렌트카 회사도 문제를 알고 있었던거 같다.
플로리다 유명 관광지는 보다 편한곳에 주차하는 차들이 항상 많은 상태이다.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South Beach), 탐파 클리어 워터 비치 (Clear Water Beach) 등은 주말의 경우 주차장이 만원이라 도로가 폐쇄되고(Close) 주차비도 상당히 비싼 경우가 많다.
기존에 미국의 주차시스템은 자동차 주차 구역마다 설치된 25센트(Quater)를 투입하는 시스템이 일반적이었다. 플로리다 여행중 경험한 주차 시스템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 진다,
이 주차 시스템은 기존 Quater 주차 시스템과 유사한 시스템이나 주차 1대 구역이 아니라 전체 주차 구역에 몇대의 주차정산기가 설치되어 주차관리를 하는 시스템이다.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이 운영된다.
만약 주차시간을 더 늘리려면 주차장에 위치한 주차 기계에 와서 추가 비용을 정산하고 주차증을 추가로 자동차에 올려 놓아야 한다.
이 주차 시스템은 주차관리 기계가 없이 인터넷으로 Pay by Phone 사이트에 접속하여 주차비용을 정산한다. 이 시스템의 핵심 사항은 주차 구역 번호(Location Vehicles Number)이다. 이 번호는 미국 전체에서 고유한 번호이다. 위 사진에 표시된 주차 구역 번호는 46953 이다. 사용 방법은 아래와 같다
주차 시간을 늘리려면 주차장에 갈 필요없이 휴대폰으로 주차 시간을 추가하면된다
일반 주차 빌딩은 주차시 주차증을 뽑아서 출차 할때 주차비용을 정산하는 시스템으로 한국과 동일하다. 플로리다 유명 관광지(마이애미 South Beach, Key West 전 지역, 탐파 Clear Water Beach)는 주차장도 부족하여 주말 혹은 성수기에는 주차비용도 엄청 비싸다. 뉴욕 맨해튼 지역과 버금 갈 정도로 비싼 주창장도 있었다.
그리고 키웨스트 지역도 같은 지역도 주차장 마다 금액이 다른 경우도 있었다. 본인은 키웨스트에 2시간에 $18.00을 지불하였다. 그래서 주차장은 가격이 저렴한 지역을 찾아 주차하는 것이 유리하다, 사우스 비치 시립주차장 (1301 Collins Ave, Miami Beach, FL 33139 미국)은 1시간에 $2.00 인 반면 $4.00/hr 짜리 주차장도 있다.
미국은 일부 지역 (뉴욕 맨하튼 주변 등) 거의 모든 주(State)가 무료로 고속도로를 통행하는데 플로리다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Florida’s Turnpike는 우료 고속도로로 통행료를 받고있었다. 통행료 징수는 일정 구간(서울 - 부산)에 대한 징수가 아니라, 특정 지점을 통과하면 자동적으로 체크해서 자동자 번호판의 소유자에게 비용 청구를 하는 방식이었다. 플로리다 마이애미와 북측 애틀랜타 지역 및 탐파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플로리다 턴파이크를 이용하는게 편리하다.
특이한 점은 미국 자동차는 앞면 보다 후면에 자동차 번호판이 붙어있는데, 어느 지점을 통과하면 바로 뒤에서 번호판을 인식하여 통행료를 징수하는 방식이었다. 특히 마이애미, 탐파 주변과 키웨스트까지 통행료를 받고있었다. 위의 사진의 설비를 지나가면 자동차 후면의 번호판을 체증하여 자동차 소유주에게 통행료 징수한다.
위의 번호판 채증 설비 통과전에는 항상 통행료 비용을 안내하는 표지판이 있다. 위 지점의 정확한 위치를 알수는 없지만 통행료를 설명하면 아래와 같다. 통행료 징수응 바퀴수에 따라 차등으로 징수하고 있었다.
플로리다 도로관리 회사에 사전에 Sun Pass를 구매하면 30% 할인하는 혜택이 있었으나, 거주자라면 몰라도 여행자 입장에서 일반비용으로 고속도로를 사용하였다.
미국은 고속도로 휴계소 개념이 없다. 고속도로 진입시 톨게이트가 없기 때문에 고속도로 진출입이 자유스럽다. 그래서 장기간 운전하면서 쉬어가고 싶으면 연결도로 혹은 마을과 연결되는 출구(Exit)로 나가면 주변에 숙소(Hotel, Motel), 주유소(Gas), 식당 (Food) 등이 있기 때문에 별도의 휴계소를 만들지 않고 있다. 이러한 출구(Exit) 표지판은 실제 출구(Exit)이 나오기 전에 숙소, 주유소, 식당 등을 표시하는 간판이 있으므로 취향에 맞는 장소를 보고 출구를 이용할수 있다.
위 간판은 Exit 16(출구 16)로 고속도로를 빠져니오면 와플하우스 (Waffle Hous), 맥도날드(McDonald), 아이호프(IHOP), 웬디스 (Wendy's) 등의 식당이 있다는 간판.
위 간판은 Exit 16으로 고속도로를 빠져 나가면 머피 익스프레스(Murphy Express, 디젤유), BP, 쉘(Shell) 등의 주유소가 있다는 간판. 참고로 주유소에는 편의점이 함께 운영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래서 간단한 음료수, 샌드위치등도 주유소가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사먹을수 있다.
위 간판은 출구 16(Exit 16)으로 고속도로를 빠져나가서 좌회전 하면 호텔 컴포트 인 (Comfort Inn & Suite)과 홀리데이 인 (Holiday Inn)을 이용할수 있다는 간판이다.
위 식당(Food), 주유소(Gas) 및 숙소(Hotel) 간판을 지나서 몇백 미터 지나면 해당 출구번호(Exit 16)이 나오게 된다. 물론 고속도를 빠져나가도 바로 진입이 가능한 입구가 있으니, 혹시 나갔다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로 유턴해서 고속도로에 재진입할수 있다.
위 간판은 출구 16번으로 나가면 지방도로 84번과 지방도로221번을 탈 수있고, Valdosta와 Quitman 시로 진입할수 있다는 표식이다. 플로리다 여행을 끝나고 귀국하면서 Valdosta에서 2박을 하고 Quitman에 위치한 1913년에 개장한 Quitman Country Club 골프장에서 플레이를 했다. 이 골프장은 카트 웨이가 비 포장이었으며 아주 아름다운 골프장이었다.
다만, 연결되는 출구 간격이 긴 경우 중간에 Rest Area(한국의 "졸음 쉼터" 개념)를 두고 운전중 휴식을 취할수 있도록 하고있다. Rest Area에는 화장실과 자판기(Vending Machine) 및 벤치 등 휴식공간이 갖추어져 있다. 휴식 공간에서는 집에 ㅁ련한 도시락 혹은 마트에서 사온 음식을 먹을수 있는 야외 식탁도 있다.
점심 시간 즈음의 Rest Area는 많은 차량이 진입하면서 야외 식탁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여행자 들이 야외 식탁을 공유하게 되며 자연스럽게 서로의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기도 한다.
위 사진은 미네소타주에서 플로리다 여행하며 Rest Area에서 합석하며 인연을 맺은 Bob Parsons씨 부부, 한국에 여행계획을 생각하고 있었다.
플로리다 턴파이크(Florida’s Turnpike) 고속도로에 위치한 Service Plaza는 우리나라 고속도로 휴계소와 같다고 보면 된다. 플로리다의 턴파이크 본선에는 약 40마일마다 위치하며 연중무휴 하루 24시간 운영되는 8개의 서비스 플라자가 있었다. 각 서비스 플라자는 다양한 식사 옵션, 선물 가게, ATM, 공중 전화, 여행 정보, 개 산책, 플로리다 복권 및 기타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있었다. 제한된 주차 공간으로 인해 야간 주차가 금지되며 불법 주차의 경우 차량 소유자의 비용으로 차량이 견인될 수 있다.
플로리다 고속도로 주변의 Service Area에는 각종 패스트 푸드점이 입접해있어서 취향에 맞게 식사를 할수 있으며, 이 Service Area내에 Sunshine Market이라는 편의점이 있었다.
한달 살기 여행을 위해서 사용하는 숙소로 취사가 가능한 호텔을 예약하였다. 기존 호텔 체인에 북엌 시스템이 추가된 호텔도 별도로 운영되지만 이번에 부엌 시스템 갖춰진 호텔로 Extended Stay America 호텔체인을 사용하였다. Extended Stay America, Inc.는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 에 본사를 두고, 미국과 캐나다에서 아파트 호텔 체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2019년 12월 31일 현재 약 61,900개의 객실로 구성된 557개의 호텔을 소유 및 운영하고 있으며 약 7,500개의 객실로 구성된 73개의 호텔을 프랜차이즈 또는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키피디아 참조)
배기 가스 후드 시스템이 전자렌지 설비와 연결되어있었고, 식기 세트는 호텔 프론트에 가서 요구하면 플라스틱 박스에 담아서 준다. 믈론 세제와 수세미도 함께 준다. 냉장고 크기, 2구 인덕션 등 여행중 식사를 해 먹는데 불편함이 없었다. 물론 침대 매트리스도 라텍스로 편안한 수면을 취하는데 문제가 없었다.
이 호텔은 가격도 저렴하고 부엌과 대형 냉장고를 갖춰진 시설로 장기 투숙자에게 유리한 측면이 있는 호텔이다. 이번 여행기간에 지불한 비용은 아래와 같다.
키웨스트를 여행하려고 계획하는 사람은 알겠지만 무지 비싼지역이다. 1박에 40만원 이상이며, 여러명이 같이 자는 게스트 하우스도 20만원은 족히 넘는다. 그래서 전체 키웨스트의 중간지역인 마라톤(Marathon) 지역의 King Sail Resort에 투숙하였다. 말이 Resort이지 미국의 전형적인 $50짜리 모텔 수준이었다.
이 호텔은 캐주얼한 호텔로 카리브해를 항해한 보트가 정박하여 숙박할수 있는 호텔로서 유원지로 번잡하고 물가가 비싼 키웨스트 호텔보다. 조용하고 한적한 호텔로 보트가 정박하는 부두(Port) 지역에 낚시로 잡은 생선을 손질할수 있는 시설과 취사를 하고 식사를 할수있는 설비가 갖춰져 있었다.
미국의 식품을 파는 마트는 플로리다와 다른 주가 크게 다르지 않았다. Walmart, Costco, Target 등 일반적인 마트는 제외하고 이번 여행에서 인상 깊었던 2개의 Publix와 ALDI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 추가로 이번 여행에서 확인한 사실은 미국 대부분의 마트에서 한국산 라면, 김치 등을 살수있었다. 한인 마트도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었으며, 플로리다 남단 키웨스트 Oversea Highway 진입하기 30분전에 김치마트(Kimchi Mart, 15355 S Dixie Hwy, Miami, FL 33157 미국)라는 한인 마트가 있었다.
미국 Publix는 플로리다 중앙의 윈터 해븐(Winter Haven)에 본사를 두고 Florida, Georgia, Alabama, South Carolina, North Carolina, Tennessee, 및 Virginia 주에서 주로 영업하는 식품 체인으로 플로리다 곳곳에서 볼수있는 식품 마트이다.
내부 인테리어, 파는 물건, 가격은 Walmart와 유사한 식품마트이다. 가격은 Walmart보다 약간 비싼 느낌이었으며, 마이애미 다운타운, 키웨스트에도 있었다.
미 전역에 가게를 두고 영업하는 ALDI는 Walmart와 같이 큰 가게가 아니라 조그만 가게에서 식품위주로 영업하는 한국의 이마트 에브리데이 보다는 큰 가게이다. 상품을 사면 비닐봉투(Plastic Bag)를 주지않고 소비자가 개인 백을 들고가서 물건을 담아오는 영업이다.
이 매장에서 취급하는 물건은 식품위주로 판매하고 있었으며, 본인들 주장대로 5년간 최저가 물건을 판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실제로 월마트, Publix 보다 물건값이 저렴했다. 월마트 같이 대형 체인아 아니라 많은 영업점은 없지만 그래도 적당한 거리에 ALDI가 있었다.
플로리다 여행 후기 2부에서는 관광지와 골프에 대하여 설명한다
플로리다 여행 후기 2부, 데이토나 비치 (1) | 2023.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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